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여봐요 동물의 숲 (문단 편집) === 부정적인 평가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WorthlessThunderingClearCart, 합의사항1=아미보 영입과 관련된 내용을 삭제, 토론주소2=RedFascinatedAbusiveSpring, 합의사항2=버그 관련된 내용의 제목을 여러 차례 발견된 심각한 버그로 고정하기)] * '''본체당 하나의 섬만 생성 가능''' 계정 단위로 세이브가 생성되는 보통의 Nintendo Switch 게임과 달리, 모동숲은 1-2-스위치처럼 게임의 데이터가 기기 자체에 단 하나만 유일하게 생성된다. 만약 스위치를 가족 단위로 돌려쓰는 유저가 자신만의 게임을 즐기고 싶으면 [[투텐도|본체를 더 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이는 [[동물의 숲|첫 작품]]부터 적용되던 정책이기는 했지만,[* 엄밀히 따지면 1게임 1마을 정책인데 이게 세이브의 형식 때문에 부작용이 일어나고 만 것이다. 게임큐브판에서는 메모리 카드만 바꾸면 됐고, 극단적이지만 휴대기기판에서는 소프트를 새로 사면 가능했다.] 2020년에는 지나치게 개발사 편의주의적이며 시대착오적인 정책이라는 비판 의견이 있다. --강제 [[투텐도]]? 돈독도 올랐다-- * '''어색한 단일 본체 멀티플레이''' 본작은 시리즈 최초로 본체 1개로 하는 2인 이상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만 그 방식이 게임의 특색과 어울리지 않는다. 1대의 스위치에서 여러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플레이할 경우, 1명의 플레이어가 리더가 되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팔로워가 되어 플레이해야 한다. 팔로워의 경우 대화하기, 스마트폰, 주머니 사용이 불가하며 리더 시점의 화면 밖으로 이동할 수 없다. 또한 다른 섬에 놀러가기 등의 온라인 기능도 제한되어 있다. * '''불편한 온라인 멀티플레이 환경''' 섬에 유저가 방문하거나 떠날 때마다 섬에 있던 모든 유저가 플레이를 강제로 멈추고[* 인벤토리나 스마트폰 같은 창을 띄우고 있어도 안 된다. 이는 시리즈 초대작부터 유지된 요소.] 30초에서 길게는 1분을 기다려야 한다. 동시에 여러 명이 입장할 수가 없고 순차적으로 입장이 되기 때문에 다인원이 멀티플레이를 하려고 하면 해당 인원 전부가 수 분간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고 모든 플레이어의 입장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또, 통신 중에는 자동 저장이 되지 않아 예기치 않은 접속 종료 발생 시 진행 사항이 리셋이 되어버리는 등 초대작에서 거의 발전이 없는 열악한 멀티플레이 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 '''다소 아쉬운 현지화''' 번역 퀄리티 자체는 전체적으로 매우 양호한 편이나, 군데군데 오역과 오타가 존재한다. 바닥재의 가로 방향과 세로 방향을 바꿔서 표기한 것과 마이 디자인의 채도와 명도를 바꿔서 표기한 것이 그 예시.[* 그 밖에도 집 외관이 '서양풍'과 '동양풍'이 서로 바뀌었다든지 '배구공'이 '배구봉'이 된다든지 '쏠배감펭'을 '쏨뱅이'로 표기한 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부 고쳐졌다. 다만, 저녁매미를 쓰르라미라고 한 것과 영어판에서 일부 나비를 오역한 것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다.] '너굴개발'의 의미를 담고 있는 'たぬき開発(타누키개발)'이 일본어판을 제외하면 영문판을 기반으로 한 명칭인 Nook Inc.로 통일되었는데,[* 다만, 이것이 [[K.K.]]처럼 닌텐도 본사가 의도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어판은 Nook Inc.를 제외한 Nook는 모두 "너굴"로 번역되어 있어 일관성이 어긋난다는 문제점이 생겼다.[* 예를 들면 Nook's Cranny(상점)에서 Nook를 ''콩돌 밤돌''이 아닌 ''너굴''로 변역해 모동숲에선 [[홍철 없는 홍철팀|너굴이 운영하지 않는 너굴 상점]]이 되어버렸다.] * '''불편한 [[UX]]''' 전작들과 비교하면 대폭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그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전작]]의 UX가 애초에 부족함이 많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나은 것일 뿐, 본작으로 동물의 숲 시리즈에 처음 입문한 플레이어는 UX가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다. 전작에 비해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의 수와 중첩할 수 있는 아이템의 수는 크게 늘었지만, 채집한 생물과 식물은 대부분 중첩이 불가능하고 중첩이 되는 아이템도 최대 중첩 수가 소모량에 비해 적은 경우가 있다.[* 잡초는 99개까지 가능하지만 목재류와 광석류는 30개, 과일은 10개만 가능하며 생물과 가구는 중첩이 불가능하다.] 또한 중첩된 아이템을 몇 개 따로 꺼내려면 무조건 하나씩만 분리되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제작(DIY)과 구매 시스템에서의 불편함도 있다. 물고기 떡밥과 같이 단순히 재료 하나에 결과물 하나만 나오는 레시피도 한 번에 여러 개 제작이 불가능해서 무조건 한 번에 하나씩 비효율적으로 제작해야 하며, 상점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도 개수를 정해서 구입하는 게 불가능하고, 꽃씨, 약 같은 일부 물품 한정으로 5개 묶음으로만 살 수 있다. 꽃씨나 묘목은 늘봉에게 구입할 때도 마찬가지. 옷가게 에이블 시스터즈는 상품을 전부 진열해놓지 않고 일부는 피팅 룸에서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피팅 룸에서는 같은 부위의 옷은 하나씩만 살 수 있어 여러 색깔의 옷을 구매하고 싶을 때는 여러 번 구매작업을 반복해야 한다. 또한 이미 있는 옷에 대한 중복 표시가 존재하지 않는다. * '''프레임 드랍과 맵 로딩''' 게임 초반에는 밖을 꾸밀 일이 잘 없으니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지 않는 편이지만 섬 크리에이터를 통한 지형 공사와 더불어 밖에 가구를 배치해 섬을 꾸미는 후반에 들어설 즈음에 프레임 드랍이 나타난다. 특히 섬에 가구가 빽빽하게 많을수록 심하게 프레임 드랍이 체감된다. 섬을 꾸밀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에서 이러한 프레임 저하는 유저로 하여금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 또, 가구가 많은 구간을 지나갈 때 플레이어가 움직일 때마다 가구들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로딩이 발생한다.[* 이는 가로로 로딩되는 범위는 적으나 세로로 로딩되는 범위는 넓기 때문으로, 섬의 세로에 설치된 가구 및 꽃들을 정리하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또한 게임 시작 초반에는, 맵 로딩이 아닌 건물 내부로 들어갈 때 로딩이 오랜 시간 발생한다.[* 게임 후반에는 5~6초밖에 안 걸리지만 초반에는 더 오래 걸린다.] * '''여러 차례 발견된 심각한 버그''' 간단하게 발동시킬 수 있는 아이템 복사 버그가 여러 차례 발견되면서 벨의 가치가 매우 낮아지는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또한 amiibo로 새로운 주민을 들여옴과 동시에 다른 섬에서 이사 예정인 주민을 영입하면 아무도 없는 집터가 영구히 남는 유령 집터 버그가 존재하여 여러 플레이어의 속을 썩였다. 그리고 풍선 300개 터뜨리기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더 이상 풍선이 나오지 않는 버그도 있었다. 언급된 버그들의 수정은 상당히 빠른 편이었으나, 오랜만에 출시된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진행에 큰 지장을 주는 버그가 발견되고 있는 점은 아쉽다고 할 수 있다. * '''업데이트 중단''' 2021년 11월 대규모 패치 이후 약간씩의 버그 수정 정도만 이뤄지고 있으며 심지어 2023년 들어서는 이것조차 없어졌기에 남아있는 유저들은 콘텐츠가 부족해졌다. 이 탓에 현재는 유저들이 상당히 이탈했으며 동물의 숲을 콘텐츠로 다루는 유튜버들도 상당히 줄었다. [* 예외로 [[아오니 AONI]]같은 유튜버들은 계속 올클 영상을 올리면서 플레이를 이어나가고 있고 [[견뭉]]은 플레이를 접긴 했지만 업데이트 때문이 아니라 최애주민(애플)이 이사가서라고 한다(...).(최근에 리셋하고 다시 시작해서 애플이를 만났다.(마일리지 티켓 5개로 마지막에.--애플이가 유튭각을 아네.--))] 특히 마지막 업데이트였던 2.0 업데이트 때 거의 신작 출시 수준으로 엄청난 콘텐츠가 추가되었기에 그 때 업데이트의 내용들을 조금씩 나뉘서 풀었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로 간혹 버그만 수정되는 없데이트가 이어지자 팬들은 유료라도 괜찮으니 뭐라도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없데이트의 원인이 수익이라면 해피홈처럼 DLC로라도 추가하면 안되겠냐는 반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